인하공업전문대학 면접연습
예비인하인 여러분
인하공전업전문대학 면접고사~
어떤 연습을 해야 대비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바르게 걷기는 면접장에 입실하며 면접관들과 만나는 첫 번째 자세입니다.
바른 걸음을 위해서는 어깨와 가슴을 펴고 턱을 당깁니다. 시선은 편안하게 정면을 바라봅니다. 몸은 흔들지 말고 양팔은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양 무릎이 스치듯이 자신의 체형에 맞는 보폭으로 걷습니다. 걸을 때에도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 좋겠죠?
면접을 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표정입니다.
밝은 표정과 부드럽고 편안한 미소로 면접관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보여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연스러운 미소를 위해서는 입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어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하’, ‘히’, ‘후’, ‘해’, ‘호’를 소리내어 발음해 봅니다.
여러 번 반복하며 입 주위의 근육을 풀어준 뒤 치아가 살짝 보이도록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어봅니다.
아직 미소가 어렵다면,
이번엔 ‘위스키’를 발음하면서 입가가 올라가도록 입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앞의 과정을 여러 번 반복 연습하면
자신의 미소가 한 층 더 자연스러워졌음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자세가 바른 사람은 인상도 좋아 보입니다.
이제 바른 자세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먼저 등과 가슴은 곧게 펴고 양 어깨가 수평이 되도록 몸의 균형을 맞춥니다.
발뒤꿈치는 모으고 발끝은 벌린 상태로 무릎에 힘을 주어 가볍게 붙이고 편안하게 섭니다.
남자는 주먹을 가볍게 쥐어 바지 재봉선에 대고 팔은 편안하게 늘어뜨립니다.
여자는 두 손을 늘어뜨린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앞으로 모아 오른손을 위로하여 잡습니다.
이때 엄지손가락은 깍지를 끼고 나머지 손가락은 가지런히 폅니다.
시선은 면접관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올바른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 표시이자 사람의 됨됨이를 드러내는 행동입니다.
먼저, 부드러운 미소를 띠며 차렷 자세로 바르게 서고 시선은 면접관을 바라봅니다.
첫인사는 ‘안녕하십니까?’,
끝인사는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밝고 정중한 음성으로 인사말을 먼저하고 허리를 30도 정도 숙여 인사합니다.
이때 고개는 내리지 않고 시선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향합니다.
몸을 일으킬 때는 허리를 숙여 인사할 때와 비슷한 속도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끝으로 면접관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문에 답을 할 때에는 정확한 발음과 적당한 속도로 정중한 어휘를 사용해 답변합니다.
시선은 면접관을 향하고 밝은 표정과 자신 있는 어투로,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성실하게 답변합니다.
다른 응시자가 답하는 동안에도 시선은 면접관을 향하고 응시자의 답변에도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면접고사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함께 알아봤는데요,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이제 자신 있게 연습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내년엔 이곳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