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술을 만나는 시간
“㈜로보닉스 대표 박충현(디지털전자과 06)”
우리 대학 홍보대사 인하랑인 ‘인이와 하니’가 ㈜로보닉스 박충현 대표(이하 박 대표)를 찾아갔다. 박 대표는 인하공전 디지털전자과 06학번으로 졸업 후 현재 <㈜로보닉스>를 설립하고 운영중이다. (주)로보닉스는 현재 5G, LTE 등 통신에 활용되는 장비들을 계측할 수 있는 RF(Radio Frequency)계측 장비를 만들고 프로그래밍 하고 있으며, 드론 교육서비스도 하고 있다.
(주)로보닉스에 들어서면 다양한 계측 장비들을 볼 수 있는데 5G 통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신호 측정기와 전자기기 기판의 수리나 디버깅에 사용되는 오실로스코프 장치를 볼 수 있었다. 또 다른 사업 분야인 교육서비스 쪽으로는 교육용 드론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드론 교육을 하고 있다. 드론 교육은 최근의 추세에 맞춰 블록코딩을 사용하고 있어 1시간 정도의 교육을 통해 드론을 직접 날려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인하공전 재학시절 부터 로봇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로봇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현재의 회사명도 그래서 로보닉스로 지었다고 한다.
박 대표는 재학생들에게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업에만 전념하고, 동아리 활동이나 대외활동 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쉽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학교 다니면서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들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남겼다.
영상보러가기. ( https://youtu.be/wS-bT-rNXi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