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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96

인하공전,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함께 지역상생 발전과 일자리 창출 도모

작성자
오두희
작성일
2024.04.09.
수정일
2024.04.11.
조회수
393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 이하 인하공전)이 지난 3일(수)에 중소기업융합중앙회(회장 이헌구)와 지역기반 인력양성 및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하공전 김성찬 총장,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이헌구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공전 본관 502호에서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대학-중소기업의 지역 기반 상생 협력 활성화 등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이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중소기업 성장에 다양한 전문 인력양성이 필요하다.”고 하며 “이번 협약이 지역상생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인하공전 김 총장은 “인하공전의 수준 높은 인력과 장비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협약이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인천, 부천, 김포 지역의 중소기업 850여개 회원사를 둔 지역 최대의 경영인 단체로서 회원사의 정보교환 및 중소기업혁신 바우처 사업, 국가 R&D 참여 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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